(부산 기장 카페) - '오시오 카페'를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흔한 울산의 자취남자입니다!^^

첫 개시물이네요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부산 기장 일광해수욕장 부근의 뷰가 유명한 카페를 리뷰할려구요.

 

시험이 끝나고 본가에 다녀온지 오래된거 같아 부모님의 얼굴을 보기위해 부산을 다녀왔어요~^^

엄마와 저는 한식을 무척 좋아하는데, 점심으로 한식을 먹구 날씨가 너무 좋아

기장으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결정하고 검색을 해보니 '카페 오시오'가 딱 눈에 들어오는거에요

"오늘은 너다!!" 라는 마음으로 바로 차를타고 이동했어요!!

 

위치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310번지

 

영업시간

10:30~22:30

 

 

 

카페위치는 일광 해안도로 쪽인데 도로변에 있고, 이쁜 간판도 있어서 찾기 너무 쉬웠어요^^

그리고 제가 초보 운전인데..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했구요 ㅎㅎ

(주차했더니 안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는 사실....)

 

 

실내는 이런 느낌이었어요!!

위에 사진은 정문으로 들어갔을때랑 지상2층이에요!!

로비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화장실이랑 테라스가 있어요.

사실 전층 사진을 다 찍고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다음에는 더 자세히 준비할게요!!

지하 1층에서 밖으로 나가면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어서 낮시간에도 햇빛을 막아줘요!!

솔직히 좋은점은 넓어요 ㅎㅎ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강추!!

 

 

오늘의 메뉴

 

토마토주스 8,000원

카페라떼 ICE 6,500원

 

참고로 부모님이 차가운걸 못드시는데 주문할때 말씀드렸더니 친절하게 얼음 다 빼구 만들어 주셨어요!!

진짜...부모님 취향저격...왜 이제 대려왔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다음에는 가족 다같이 와야겠어요^^

 

제가 미숙해서 오션뷰를 못찍었는데 진짜 실물로 보시면 무조건 또 찾을 카페!!

넓고 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오시오'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100%로 경험후 남기는 후기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평범한 자취남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자주 놀러와 주세요 ㅎㅎ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