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울산의 자취남자입니다!^^
오늘은 현대 그랜저에대해 얘기할려고해요
기아에서 K8을 출시해 그랜저의 사전예약수가
많이 줄었는데요
그래서 현대는 과거 고급차라는 인식을 줬던 그랜저를
중형세단에서 다시 대형세단으로 변화시킨다고 발표했어요
(무려 차체 길이 5M가 넘는!!)
솔직히 K8이 나온지 얼마안되서 그랜저를
대형세단으로 올리게되면 차량 가격이 너무 올라가는게 아닌가...
아직 20대 중반 대학생인 제 입장에서는
점점 차가 멀어저 가는거 같네요....
그랜저는 꾸준하게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초창기 디자인에서 점점 젊은 디자인으로 변화하며
젊은 세대까지 관심을 가지는게 사실인데요
(역시 아반때 사러가서 그랜저 계약한다는...)
차를 보러가서 점점 높은 등급의 차를 보는이유도
K5 1.6 가솔린 터보 가격이 3151만원
쏘나타 가솔린 2.0의 가격이 3298만원
그랜저 가솔린 2.5 모델이 3294만원이니
소비자들은 당연히 비슷한 가격이면 그랜저를 계약하는 현실!
과연 그랜저가 K8만을 보고 대형으로 가는걸까요??
과거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를 이어줄 차
외제차 수요를 줄이기 위한 아슬란을 출시하였는데
이는 실패...출시한지 얼마안되서 단종되었어요..
개인적으로 K8의 출시 외제차의 가격 할인등의 요소들이
그랜저를 대형으로 돌리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또 그랜저가 대형으로 가게되면
쏘나타와 그랜저의 격차가 크게 벌어저
그 사이를 보완해줄 새로운 차의 출시 얘기또한 들리고있네요
이렇게 되면 풀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가 아니라
완전 새로운 차가 출시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보게되네요
새로운 그랜저의 출시가
21년 후반기일지 22년일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은데요
이미 신형 스타렉스의 출시로
그랜저의 출시도 올해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평범한 자취남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자주 놀러와 주세요 ㅎㅎ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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