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 카페)-율리 베르츠 카페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흔한 울산의 자취남자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글을 자주 못쓰고 있네요 ㅠㅠ커피랑 밥먹으러는 계속 맛집 탐방을 하고있는데...

 

몇일전 울산 율리 포토존 카페!! '카페 베르츠'를 다녀왔어요!!

 

위치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상보두현길 75

(길이 험하니 안전운전!!)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까지 영업이에요

빨간날은 그때 그때 다른거 같았어요;;

 

이쁜 카페를 이렇게 못찍다니 ㅠㅠ

주차공간이 잘 되있어서 초보 운전인 저도 편하게 갔어요 ㅎㅎ

 

입구 왼쪽에 작은 연못도 있었어요 

건물 내부에 들어가기전부터 자연에 가깝구나

힐링 카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주차장에서 올라가면 카운터랑 테이블들이 있어요!!

색감을 보면 마치 다른 공간인거같은데 중간점을 기준으로

색감과 테이블이 달라서 공간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생각을 했네요;;

 

2층 야외 공간이에요!! 

사실 옆에 물이 흐르는 작은 물길도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어린 아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장소가 될거 같네요 ㅎㅎ

 

카운터 윗층 3층의 모습인데요

2층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고 3층은 숨은 공간이 많이 있더라구요^^

제일 밑에 사진은 개별공간으로 나누어진 공간이고

코로나때문에 4인까지만 이용 가능했어요!!

 

3층 야외 테라스!!

사진에 나온 공간 뿐만아니라 테이블이 더있어요!!

다른 손님이 사용중이셔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위에 사진을 보면 한방향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방향에는 두현저수지가 있어요!!

잠깐 앉았는데 책이 읽고싶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번엔 메뉴!!!

메뉴판이 빛반사때문에 잘 안보이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저는 청귤에이드를 시켰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ㅎㅎ

빵도 너무 많아서 결정하는데 힘들었네요....

돈만 있었어도 하나씩 다먹는건데

(최근에 많이먹기위해 운동을 다시 시작했어요^^)

 

날이 조금 흐려서 사진은 이쁘게 안나왔지만

햇빛이 없어서 밖에서 먹기 좋았어요 ㅎㅎ

 

숲과 가까운 카페를 찾으시는분들!!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

조용한 카페를 원하시는 분들!!

독서할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

아이가 있으신 분들까지!!

 

율리 카페 베르츠 추천드려요!!

 

 

 

이 리뷰는 100%로 경험후 남기는 후기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평범한 자취남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자주 놀러와 주세요 ㅎㅎ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